
가을에 꼭 한 번 가야 할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단연 황매산 억새축제를 추천드립니다. 광활하게 펼쳐진 억새평원, 부드럽게 이어진 능선, 그리고 가벼운 트레킹만으로도 숨 막히는 절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2025년 황매산 억새축제는 단 9일간, 10월 18일(토)부터 10월 26일(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글에서는 황매산 억새축제의 일정, 교통과 주차 정보, 추천 트레킹 코스 BEST3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1. 축제 일정 및 기본 정보
• 기간: 2025.10.18(토) ~ 10.26(일)
• 장소: 경남 합천군 가회면 일원(황매산군립공원, 황매평전 중심)
• 운영: 주말 중심 공연/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운영 예정입니다.
• 해설/체험: 억새·지형·조망 포인트를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 가족 체험 부스(주말 집중) 등이 예고됩니다.
• 공지 체크: 공연 시간표, 셔틀 운행, 이동지원(카트 등) 정보는 행사 임박해 갱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발 전 최신 공지를 꼭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 혼잡 예측: 9일간의 짧은 일정으로 주말 혼잡이 예상됩니다. 가능하시면 평일 이른 시간이나 일몰타임을 권장드립니다.
황매산의 고도 1,100m의 억새평원은 능선 따라 넓게 펼쳐져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을 만들어내며, 트레킹이 부담스럽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2. 교통 및 주차 정보
1)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 ‘황매산군립공원’ 또는 ‘황매산공원길 331’로 설정하시면 편합니다.
• 혼잡 회피: 주말 맑은 날은 09시 이후 상단 주차장이 급속히 혼잡해지므로 07시 이전 진입을 권장드리고 06~07시경 오시면 아름다운 일출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 대체 주차/회차: 상단 만차 시 하단 임시주차장으로 유도될 수 있습니다. 안내 유도원의 지시에 따라 이동하시면 됩니다.
• 안전 팁: 일몰 직후 출차 대기가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일몰 후 10~20분 정도 더 머물렀다가 내려오면 정체를 조금 피할 수 있습니다.
2) 주차장 위치 및 요금 (2025년 기준)
| 구분 | 위치 | 요금 | 특징 |
|---|---|---|---|
| 상단 주차장 | 황매평전 아래 | 소·중형 3,000원 / 대형 10,000원 4시간 초과 시 시간당 1,000원 경차·전기차 50% 할인 |
억새길과 가장 가까움 / 조기 만차 |
| 중간 주차장 | 평전 진입 중간지점 | 상동 (현장 동일 요금 적용) | 도보 10~15분 거리 / 주말 개방 |
| 하단 임시주차장 | 자연휴양림 부근 | 상동 또는 무료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 만차 시 유도됨 / 셔틀 운영 여부 공지 참고 |
3) 대중교통 이용
- 서울 → 동대구(KTX) → 대구서부시외버스터미널 → 합천터미널 → 황매산(군내버스/택시)
- 군내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일정에 맞추어 택시 또는 렌터카를 이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3. 추천 트레킹코스 BEST 3
황매산 억새평원은 단순한 포토존을 넘어,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체력과 목적에 따라 즐길 수 있습니다. 데크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유모차나 시니어도 접근이 가능하며, 자연 속을 여유롭게 걷는 힐링형 트레킹 코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① 라이트 산책 코스 (왕복 약 1시간)
- 코스: 상단 주차장 → 억새평전 순환로 → 포토존 구간 → 복귀
- 특징: 경사 거의 없음 / 흙길과 데크길 위주 / 가족, 시니어 동반에 적합
- 억새밭 중심부를 편하게 관람 / 주요 포인트는 도보 15분 내 위치
② 능선 하이라이트 코스 (왕복 약 2~3시간)
- 코스: 억새평전 → 중봉 또는 상봉 능선길
- 특징: 초입은 평탄, 중후반 완만한 오르막 / 억새와 능선 어우러진 풍경
- 걷는 시간은 늘어나지만 풍경 만족도 매우 높음
③ 전체 순환 트래킹 코스 (왕복 약 3~4시간)
- 코스: 상단 주차장 → 억새평원 전체 순환 → 황매산 둘레길 일부 포함
- 특징: 여유롭게 자연 속을 걷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 다양한 거리감에서 억새 감상 가능
- 조용한 산책로와 전망대도 연결되어 있어 힐링 여행에 적합
결론: 황매산 억새축제, 꼭 가야 하는 이유
황매산 억새축제를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는 ‘억새평원이 생각보다 훨씬 넓고 아름답다’,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예쁘다’, 그리고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된다’입니다. 황매산의 억새는 금빛물결과 함께 고산지대의 청량한 공기와 맞물려 특별한 감성을 자아내며, 쉬운 트레킹 코스로도 가을의 절경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차장에서 도보 10분이면 억새의 중심부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는 물론 부모님과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을 명소입니다. 올해 가을, 황매산 억새축제에서 바람과 햇살, 억새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직접 걸어보세요. 여유롭고 조용한 그 길 위에서, 진짜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