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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간월재 vs 정선 민둥산 억새여행

by happyyeonee 2025. 10. 27.

영남알프스 VS 정선 민둥산

가을이 되면 산을 덮는 억새 물결은 많은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영남알프스 간월재강원도 정선의 민둥산은 한국을 대표하는 두 억새 명소로, 각기 다른 매력과 뷰 포인트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두 장소의 위치와 특징, 뷰포인트, 접근성, 주요 코스 및 난이도 등을 중심으로 비교하여, 억새여행을 고민하시는 여러분들의 여행 스타일에 더 맞는 여행지를 찾으실 수 있도록 소개해드립니다.

1. 영남알프스 간월재 – 능선 위 황금 억새 파도

1) 위치와 특징
영남알프스 간월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신불산과 간월산 사이의 고갯길(해발 900m대)**로, 전국에서 손꼽히는 억새 능선 트레킹 명소입니다. 억새의 밀도도 높고 면적도 광활하여, 능선 위에서 사방으로 펼쳐지는 수평형 뷰가 큰 장점입니다.

2) 뷰 포인트
간월재의 매력은 능선 위를 걷는 감각에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를 따라 데크와 나무 계단이 잘 정비되어 있고, 억새 사이를 걷는 구간이 많아 마치 억새밭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해 질 무렵, 역광 속에서 억새 이삭이 금빛으로 반짝이는 ‘매직아워’의 풍경은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 포인트로는

  • 간월재 산장 앞 억새 군락지
  • 능선부 데크 S라인
  • 배내봉 쪽에서 바라보는 능선 라인
    이 대표적이며, 광각 렌즈로 능선을 수평으로 담으면 탁 트인 스케일이 극대화됩니다.

3) 접근성과 편의시설

  • 대표 출발점: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 주차, 화장실, 전시관, 안내소 완비
  • 대중교통: 울산역/언양 → 시내버스 304번·323번 등 이용 가능
  • 능선부에는 벤치·데크·간이 산장 등이 설치되어 있어 초보자도 무리 없이 등산 가능합니다.

4) 주요 코스 및 난이도

  • 웰컴센터 왕복 코스: 8~10km / 3.5~5시간 (입문자 추천)
  • 배내고개 루트: 6~8km / 3~4.5시간 (전망 우수)
  • 신불산–영축산 종주: 12~18km 이상 (상급자용)

5) 억새 타이밍

  • 10월 중·하순: 절정 – 은빛/금빛 억새
  • 11월 초~중순: 막바지 – 붉고 구릿빛 색감, 인파 감소
  • 12월 초: 눈과 억새가 함께 어우러진 설경 가능성

총평
간월재는 억새의 양과 질, 능선 위 억새뷰, 인프라 모두 뛰어나며 **'억새 속을 걷는 경험'**에 중점을 둔 사람에게 최적입니다.


2. 정선 민둥산 – 산 전체가 억새로 덮인 압도적 스케일

1) 위치와 특징
민둥산은 강원도 정선군과 태백시 경계에 위치한 해발 1,118m의 산입니다. 민둥산이라는 이름처럼 큰 나무가 거의 없고 산 전체가 억새밭으로 구성돼 있어, 그 자체로 거대한 억새 언덕을 연상시킵니다.

2) 뷰 포인트
민둥산 억새의 뷰는 조망감에 있습니다. 정상 부근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억새 언덕 사이로 보이는 정선 시내, 멀리 태백산맥의 굴곡진 능선, 그리고 가을 하늘이 어우러져 압도적인 파노라마를 자랑합니다. 이곳은 수직 뷰보다는 360도 전망형 뷰가 강점이며, 이 때문에 드론 촬영이나 넓은 배경을 담는 풍경사진 애호가들이 많이 찾습니다.

사진 포인트로는

  • 민둥산 정상 인근의 억새평원
  • 중턱 억새사면의 역광 장면
  • 전망대에서 정선 시가지 방향
    등이 대표적입니다.

3) 접근성과 편의시설

  • 대표 진입: 민둥산 운동장(남면 일대)
  • 축제 기간(2025년 10/2~11/15): 셔틀버스 운영, 주차·행사 안내소 병행
  • 대중교통: 정선역·고한역 → 축제 셔틀 연계 가능 (운영 공지 필수 확인)

4) 주요 코스 및 난이도

  • 정상 왕복 코스: 6~8km / 3~4시간
  • 전 구간 언덕형 경사, 초반부터 오르막 체감이 확연
  • 나무 그늘이 거의 없어 햇빛·바람 노출이 큼

5) 억새 타이밍

  • 10월 초~중순: 절정 – 은빛 억새+하늘 조망
  • 10월 하순~11월 초: 건조한 황금빛으로 변화
  • 축제 기간: 2025년 기준 10월 2일 ~ 11월 15일 운영

총평
억새를 전체 스케일로 감상하고 싶고, 언덕형 파노라마를 원하거나 축제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민둥산이 적합합니다. 산 전체가 억새라는 점에서 차원이 다른 억새뷰를 감사하실 수 있습니다.


억새명소 비교 정리 – 어떤 억새여행을 원하세요?

항목영남알프스 간월재정선 민둥산
위치 울산광역시 울주군 강원도 정선군
해발 약 900m 1,118m
억새 타입 능선 따라 펼쳐진 수평형 억새밭 산 전체를 덮은 언덕형 억새밭
대표 뷰 능선 뷰 + 금빛 역광 억새 언덕 + 정선 시가지 전망
사진 스타일 인물 실루엣, 데크길 뷰 파노라마 풍경, 드론 샷
접근성 시내버스, 대형 주차장, 초보자 루트 多 셔틀버스, 축제 기간 운영, 경사 있음
난이도 쉬움~중간 보통~조금 어려움
추천 대상 억새 속 걷기, 가족 산행 억새 풍경 조망, 드론/풍경사진
베스트 시즌 10월 중순~11월 초 10월 초~10월 말 (축제 시기)

결론적으로,

  • 억새 속을 직접 걷고 싶다면 → 간월재
  • 멀리서 억새 언덕을 조망하고 싶다면 → 민둥산
    을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영남알프스 간월재와 정산 민둥산은 가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꼭 가봐야 할 대표적인 억새명소입니다. 산 위 능선을 걸으며 억새 사이로 걷는 감각, 따뜻한 음료 한 잔과 함께 역광 속 억새를 바라보는 간월재 혹은 억새로 산 전체가 물든 거대한 자연의 장관을 올려다보며 느끼는 민둥산의 압도적인 풍경 등 각자의 취향에 따라 최고의 억새 여행지가 될 수 있습니다. 올 가을, 더 늦기 전에 당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억새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