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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매재 자연휴양림 커플여행 추천(장점,예약방법,가는법)

by happyyeonee 2025. 11. 11.

설매재 자연휴양림

서울 근교에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양평에 위치한 설매재 자연휴양림은 커플을 위한 최적의 힐링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산책로, 프라이빗한 숙소, 사계절 내내 감동을 주는 자연경관이 더해져,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줍니다. 2025년 기준 설매재 자연휴양림의 장점과 예약 방법, 가는 법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1. 장점

1) 산책로 – 가볍게 걷고, 깊이 쉬다

설매재 자연휴양림은 낮은 경사의 완만한 지형을 따라 조성된 숲길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해발 300m 내외의 고도에서 펼쳐지는 이 산책로는 강한 오르막이나 돌길 없이도 1시간 남짓 여유롭게 걸을 수 있으며, 숲의 소리와 공기를 온전히 느끼기에 충분한 코스입니다.

숲길은 소나무와 단풍나무, 철쭉, 진달래 등 다양한 수종으로 이루어져 있어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봄에는 연둣빛 새잎과 꽃들이, 여름에는 그늘 짙은 녹음이, 가을에는 붉은 단풍이, 겨울에는 고요한 설경이 길을 채웁니다.

길 중간중간에는 벤치와 데크 쉼터가 마련돼 있어 커플이 함께 앉아 풍경을 감상하거나 조용히 대화를 나누기에도 좋습니다. 아침 산책, 해질 무렵 산책, 별을 보며 걷는 밤 산책 등 하루의 어떤 시간대에 걸어도 각기 다른 감성이 다가옵니다.

또한, 숙소에서 곧바로 산책로로 이어질 수 있어 ‘객실-숲길-객실’의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조용한 숲 속을 함께 걷는 경험은 커플 사이의 친밀감을 더 깊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2) 조용한 숙소 – 둘만의 시간, 숲 속에서

설매재의 숙소는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커플에게 추천되는 객실은 소형 평형으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면서도 숲의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특히 ‘백매화’(2인실)는 A구역에 위치하며, 작지만 아늑한 실내와 조용한 위치 덕분에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다래’, ‘머루’, ‘앵두’, ‘자두’ 등의 3인실 객실도 커플이 머물기에 부담 없으며, 숲 속 풍경을 그대로 창문 너머로 볼 수 있어 힐링감을 극대화합니다.

각 객실은 내부 취사 가능, 개별난방, 침구 제공, 전용 테이블 구비 등의 편의가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으며, 외부와의 간섭 없이 조용하게 하루를 보내기에 좋습니다.

2025년부터는 지인 방문 제한, 반려동물 출입 금지 정책이 강화되어 있어 오롯이 투숙객만의 공간으로 운영되며, 외부 소음 없이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가 유지됩니다. 단, 동절기에는 일부 객실, 샤워장, 화장실이 운영을 중단하거나 단축될 수 있으므로 사전 공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3) 자연경관 – 계절이 바뀌면 숲도 바뀐다

설매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사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입니다. 이름처럼 ‘눈 속 매화가 피던 고개’라는 의미를 가진 설매재는 봄의 생동감부터 겨울의 고요함까지, 모든 계절이 특별합니다.

봄에는 철쭉, 진달래가 산 전체를 물들이고, 초록빛 신록이 숲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여름은 그늘 깊은 소나무 숲 덕분에 숲 속 피서지로 각광받으며, 도심보다 2~3도 낮은 온도를 유지해 더위를 피하기에 제격입니다.

가을은 단풍 절정기입니다. 붉은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숲길을 장식하며, 산책로는 사진 명소로 바뀝니다. 겨울에는 눈 덮인 나무와 고요한 숲 속 풍경이 펼쳐져, 이색적인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에게 딱 맞는 계절입니다.

밤이 되면 하늘에 별이 가득하고, 숲에서 들려오는 자연의 소리만이 공간을 채웁니다. 도시의 빛공해나 소음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커플이 함께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2. 예약 방법 – 오픈런이 필요해요

설매재 자연휴양림은 <숲나들e>(산림청 산하 통합 플랫폼)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매월 1일 오전 9시에 다음 달 전체 일정이 오픈되며, 인기 있는 객실은 수 분 내에 마감되기 때문에 ‘오픈런’ 전략이 필수입니다.

예약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숲나들e 회원가입 및 로그인
  2. ‘양평 설매재 자연휴양림’ 검색
  3. 원하는 날짜 선택 후 객실 보기
  4. 객실 정보 확인 → 결제 → 예약 확정

예약 시 객실별로 면적, 정원, 취사 가능 여부, 냉난방 정보 등이 상세히 안내되므로 커플용으로는 백매화, 다래 계열 객실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실패 시 ‘대기’ 등록이 가능하며, 대기 순위(1~3위) 내에 있다가 예약 취소분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알림이 발송되고, 24시간 내 결제 시 확정됩니다.


3. 가는 법 –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

자가용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 기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내비게이션에 ‘양평 설매재 자연휴양림’ 또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로 510’을 입력하면 안내됩니다. 주차는 객실 구역별로 지정되어 있으니 예약 시 안내문을 확인하세요.

대중교통으로도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습니다.

  • 청량리역 → 양평역 (경의중앙선) 약 50분
  • 양평역 하차 → ‘용천리행’ 시내버스 탑승 (약 20분 소요)
  • ‘용천 3리 종점’ 또는 인근 정류장 하차 → 도보 진입

버스 배차 간격이 긴 편이므로, 실시간 앱(카카오맵, Moovit 등)으로 확인 후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결론 

숲길을 함께 걷고, 조용한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 설매재 자연휴양림은 커플이 함께 머물기 위한 ‘공간 이상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약이 쉽지는 않지만, 사전에 미리 알아두고 준비한다면 그만큼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 설매재에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