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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대 크리스마스마켓 비교 (잠실, 여의도, 명동)

by happyyeonee 2025. 11. 8.

서울 3대 크리스마켓 여의도

서울의 겨울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크리스마스마켓은 매년 11월~1월 사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연말 추억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겨울 행사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서울 3대 크리스마스마켓’으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잠실 롯데타운, 여의도 더현대 서울, 그리고 명동 거리마켓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세 곳을 운영기간, 위치, 구성 콘텐츠, 포토존, 접근성, 추천 방문층 등 다양한 측면에서 자세히 비교하고, 어떤 마켓이 나에게 맞는지 고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1.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 – 서울 최대 규모, 테마파크급 연출

잠실 크리스마스마켓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잔디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 최대 규모의 테마형 마켓입니다. 2023년 24만 명, 2024년 40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2025년에는 더 확장된 '크리스마스 타운' 콘셉트로 운영됩니다.

  • 운영 기간: 2025년 11월 20일 ~ 2026년 1월 4일
  • 위치: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 입장: 유료 (패스트패스, 일반권, 무료 사전입장권)

눈꽃 터널, 대형 트리, 오두막, 야외 조명 등 포토존 퀄리티가 높고, 공연, 체험존, 푸드트럭 등 콘텐츠가 다양해 가족, 커플, SNS 콘텐츠 제작자에게 매우 인기입니다.

권종 정보:

  • 패스트패스(10,000원): 줄 없이 입장 + 쿠폰 + 뱅쇼
  • 일반권(5,000원): 오후 4시 이후 입장 + 사진 인화권
  • 무료권: 오후 4시 이전, 평일 한정 배포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1차(11/10), 2차(11/21), 3차(12/8) 순차 오픈됩니다. 조명이 켜지는 오후 5시 30분 이후가 가장 추천되는 시간입니다.

2. 여의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마켓 – 실내에서 즐기는 감성 마켓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마켓은 트렌디한 연출과 실내 공간이 강점인 감성 중심 마켓입니다. 백화점 내부 및 옥상 공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겨울 날씨와 무관하게 편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 운영 기간: 2025년 12월 1일 ~ 12월 31일 (예정)
  •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옥상
  • 입장: 무료 (예매 없이 자유 입장)

브랜드 팝업, 감성 굿즈 부스, 핸드메이드 마켓, 핫초코 바, 미니 트리존 등이 구성되며, 쇼핑과 연말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동선이 짧고 실내이므로 가족 단위보다는 2030 세대, 데이트족, 혼자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적합합니다.

장점: 실내 공간, 감성적인 연출, 쇼핑 연계
단점: 소규모 구성, 체험 콘텐츠 부족

3. 명동 거리 크리스마스마켓 – 클래식한 분위기, 따뜻한 거리형 축제

명동 크리스마스마켓은 서울의 대표 번화가인 명동 거리에서 열리는 전통 마켓 형식의 행사로, 푸드 부스, 수공예 상점, 캐럴 버스킹, 지역 소상공인 참여 부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운영 기간: 2025년 12월 5일 ~ 12월 31일 (예정)
  • 위치: 서울 중구 명동길 일대
  • 입장: 무료 (자유롭게 입장 가능)

명동성당과 가까워 연말 종교행사와 연계되며, 명동의 클래식한 조명과 거리공연이 어우러져 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포토존은 간소하지만 거리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매력입니다.

장점: 접근성 높음, 먹거리 다양, 자유로운 분위기
단점: 날씨 영향 큼, 혼잡한 도심 구조

4. 마무리 비교 요약

마켓명 장소/입장 장점 단점 추천 대상
잠실 롯데타운 (유료) 대형 포토존, 공연, 체험 풍부 예매 필요, 주말 혼잡 가족, 커플, SNS 크리에이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무료) 실내 공간, 감성 디스플레이 소규모, 체험 콘텐츠 적음 2030, 데이트, 혼자 관람객
명동 거리형 (무료) 전통 감성, 먹거리 풍부 날씨 영향, 도심 혼잡 외국인, 산책러, 가족

 

이제 곧 다가오는 겨울과 크리스마스,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반짝이는 조명과 포근한 음악이 흐르는 크리스마스마켓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새로운 활력을 더해주는 공간으로. 서울 곳곳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마켓은 각기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누구와 어떤 시간 어떤 공간을 함께 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포토존과 콘텐츠가 풍부한 잠실, 실내에서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의도, 정겨운 거리의 활기로 가득한 명동까지. 어느 곳을 가든 그곳에는 오직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올해는 망설이지 말고, 추억을 만들러 나가보세요. 따뜻한 커피 한 잔, 손잡은 사람의 온기, 그리고 반짝이는 조명 아래의 사진 한 장이 여러분의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겁니다.

2025년 겨울, 서울 크리스마스마켓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계획해 보세요. 크리스마스는 단 하루지만, 그 여운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